AWS 교과서

책/프로그래밍 2023. 11. 6. 00:01

AWS 교과서

 
AWS 교과서
AWS는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 클라우드 플랫폼 중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이 AWS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AWS의 구조와 기능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AWS 교과서』는 컴퓨팅, 네트워킹, 부하분산,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IAM, 오토 스케일링 등 주요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념을 설명한다. 이론이 끝나면 실습으로 직접 서비스를 다뤄보기 때문에 어떻게 동작하는지 제대로 익힐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AWS 서비스를 활용해 프로젝트 실습까지 해본다. AWS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쉽게 입문해보자!
저자
김원일, 서종호, 김석필
출판
길벗
출판일
2023.10.20

 

예전부터 회사에서 아마존AWS를 사용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 세팅부터 하나씩 다 해본 적은 없었다.

인프라 팀에서 세팅이랑 관리까지 해주기 때문에 내가 딱히 건드릴 일이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지내왔지만

'그래도 개발자인데 직접 다 다뤄봐야지 않겠는가? ' 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AWS교과서를 읽을 기회가 생겨서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기 시작했다 :)

일단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AWS뿐만 아니라 AZURE와 같은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도 있었지만 여러 회사를 다녀보면서 가장 많이 쓰고 있던 게 아마존웹서비스 (아마존AWS)여서 AWS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이유는 아마 AWS가 클라우드 플랫폼 전 세계 점유율 1위이기도 해서 그렇지만 ^^;;)

또한 책의 내용을 보면 단순히 세팅만 해본다거나 붙여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기본 내용부터 다루고 있어서 나처럼 AWS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아 보이는 AWS 입문서인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이런 이유에서 읽기 시작했지만 이 책의 장점은 단순히 이론만 쭉 써 있는 책이 아니라 이론과 함께 실습과 실전 프로젝트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론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을 내용들을 채울 수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꼼꼼하게 나와있는 이론들
하나씩 따라 해보는 실습들

 

그리고 또 다른 선택의 이유는 컴퓨팅, 네트워킹, 부하분산,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IAM, 오토 스케일링등 클라우드 시스템을 공부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들을 골고루 다루고 있어서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AWS에 대해서 이해하고 익힐 수 있었다. (아래 목차 영상 참고)

 

 

추가적으로 책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AWS에 대해서 잘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저자가 노션(http://bit.ly/awstextbook)을 공유해서 추가자료나 오탈자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다ㅎㅎㅎ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는 것 같다!

 

 

나와 같이 AWS를 회사에서 쓰고 있지만 공부가 필요할 때, 혹은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AWS교과서를 추천한다! :)

(구매는 직접 'AWS 교과서'라고 검색하거나 http://gilbut.co/c/23100199cQ 에서 하세요 ㅎㅎ)

 

 


WRITTEN BY
김치치즈스마일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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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스프링 부트와 관련된 책들은 시중에 굉장히 많이 있다.

그래서 스프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책을 찾아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텐데

'Spring Boot Up & Running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이 책은 어떤 책일지 궁금증을 가지며 읽기 시작했다.

 

책의 표지에서도 바로 느낄 수 있듯이 책은 처음부터 스프링 부트의 기본부터 다루고 있다.

하지만 기본에 대한 이론에서 그치치 않고, REST API라던지 스프링 MVC 패턴, 그리고 리액티브 프로그래밍등 다양하고 전반적인 스프링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단순히 기본을 넘어서 중급이상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신경 쓴 책이라고 느껴졌다.

 

스프링 부트를 통해 일을 하고있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읽게되는 좋은 기회였고 놓치고 있거나 알지 못했던 부분들도 챙길 수 있어서 읽으면서 좋았었다 :)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WRITTEN BY
김치치즈스마일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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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다. 

주변에서도 챗GPT와 관련된 수 많은 이야기가 오갔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챗GPT 관련 다양한 책들이 나왔지만, 속으로 '챗GPT를 사용하기 위해서 굳이 책을 봐야하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중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다.

챗GPT 핸드북

'챗GPT 개발자 핸드북' 이라는 이름의 책.

맞다! 이 책은 단순히 '챗GPT란 무엇인가?', '챗GPT 어떻게 쓰지?'를 다룬게 아니다. 책의 타겟층부터가 다르다. 일반 보편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바로 개발자를 타겟으로 한 책이다.

 

업무중에 챗GPT를 사용해서 문제가 생긴 부분을 찾아내거나 (검색해도 잘 안나오던 부분ㅠㅠ) 로직을 어떻게 짤지 구성을 갖출 때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기에 이 책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 내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일단 가장 신선했던 부분은 챗 GPT를 가상의 면접관으로 두고 면접을 진행했던 점과 이력서를 챗GPT를 가지고 조금씩 다듬어 갔던 부분이 신선했다.

특히 면접관으로 만들고 질문을 시키는건 생각치도 못했는데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챗GPT를 면접관으로

그 다음 신선했던 부분은 요즘 엄청난 연봉을 받는다해서 핫했던 직무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다룬 점이 신선했다.

물론 내가 해당 직무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챗GPT를 학습시킬지 궁금했었는데 이런 내용을 다루면서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개발하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련된 내용들도 다루고 있었고 챗GPT에 관한 연대기와 저자분이 MS에서 일하면서 간단하게 MS에서는 챗GPT를 어떻게 사용하려고 준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흥미거리들도 많았다.

 

'굳이 책을 읽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깨게 해준 책이였다 :)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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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치즈스마일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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