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새로 입사하신 과장님 한 분이 카프카와 관련된 세미나를 짧게 30분정도 하신적이 있으셨다.

이름만 얼핏 들어봤지 처음 보는 내용이였기 때문에 30분이라는 짧으 시간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었다. 

그러던 중 한빛 미디어를 통해서 '실전 아파치 카프카'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다. 

(당시 과장님이 참고 하셨던 책도 기억으로는 실전 아파치 카프카였다)

 

비록 회사에서 해당 내용을 가지고 업무를 하고 있지 않아서 실무에 바로 적용해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예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자는 생각으로 접근하였다.

내용이 내게는 다소 어렵게 늦겨져 한번에 다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그림을 통한 설명과 예제 코드들을 따라하고 여러번 리마인드 시켜주는 내용 구성으로 차츰 차츰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한번 읽는 걸로는 개념들을 100% 이해하기는 힘들었다...ㅠㅠ)

 

 

표지가 귀여웠던 실전 아파치 카프카ㅎㅎ

 

접근 방식 자체가 실무에 바로 쓰겠다가 아닌 개념과 내용들을 이해하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설정을 따라해보고 적용하는 부분들은 눈으로만 넘어가보았지만 상세하게 많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 따라서 해보았다고 해도 큰 문제가 없었을 것으로 보였다.

 

비록 내가 실전에 적용할 만한 부분들은 눈으로만 읽고 넘어가기는 했지만 업무에 필요해서 적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개념 + 실전 적용까지 잘 나열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은 책인 것 같았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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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였던 주변 친구들도 파이썬을 통해서 크롤링을 해보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 관련 일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파이썬이 어떤건지 관심이 많이 갔었다.

 

그러면서 눈에 들어왔던 책이 부하는 이썬(일명 혼공파)이었는데 (혼공파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마침 파이썬 책이여서 더욱 눈에 띄었다) 그때 관심만 갖고 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운 좋게도 혼공파를 접하게 되면서 드디어 파이썬을 공부해볼 수 있게 되었다.

 

제목부터 눈에 띄는 혼공파

이 책은 파이썬이 어떤 내용인지 정말 상세하게 기분부터 하나씩 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한 내용이 끝날 때마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해볼 수 있다.

이 점이 학교 다닐 때 교수님께서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쪽지 시험을 보는 것 같아서 학생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느껴졌다.

또한 간단한 내용의 예제 코드들을 따라 치고 실행하면서 지금 배운 내용을 단순히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입력하여 더욱 기억에 잘 남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책은 정말 혼자서 공부하더라도 차근차근 파이썬의 내용들을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느낌처럼 잘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정말 책 이름대로 혼공파다ㅎㅎㅎ)

 

이번 기회에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왜 파이썬이 이렇게 인기가 많으며 비전공자인 친구들도 쉽게 접하면서 익힐 수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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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다보면 변수명이나 함수명 등을 지어야 한다.

짧은 단어면 상관없지만 단어를 합쳐서 지을 경우,  알아보기가 힘든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newitemlist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담긴 리스트라는 의미로 만든 변수명이 있다.

물론 길지않기 때문에 의미를 파악하는데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무슨 의미인지 한 번에 알기 어렵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표기법들이 있다.

 

1. 스네이크 표기법(snake_case)

단어 사이에 언더 바(_)를 사용한 표기법.

예) new_item_list

 

2. 카멜 표기법(camelCase)

단어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표기, 단 첫번째 단어의 첫글자는 소문자로 표기하는 표기법.
(언어마다 다르긴 하다)

예) newItemList

 

3. 파스칼 표기법(PascalCase)

단어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표기하는 표기법.

예) NewItem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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